일단은 씨야의 남규리의 팬이 아니라는 것을 먼저 밝히고 이야기하고 싶다.

요근래 계속해서 김광수와 남규리 두명이 자꾸 언론에 노출이 되고 있다.

씨야 탈퇴로 말미암아 소송까지 가게 되고
다시 합류를 하겠다 언플을 하더니
다시 합류를 못한다는 것에 방송에 소개가
나오고 또한 오늘은 김광수 대표가 쓴소리를
했다는 식으로 언론에 노출이 된 것이다.

나는 사실 지금의 언론에 노출되는 플레이가 혹시나 씨야를 띄우기 위한
플레이가 아닌가 싶다.
실제로 남규리가 아니었다면 씨야라는 그룹을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대부분의 걸 그룹들을 보면 그룹 멤버에서 인기는 많지는 않더라도
어느 정도 존재감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씨야의 멤버들을 아느냐는 질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그 멤버들의 이름을 이야기할 수 있을까?

내 생각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씨야의 멤버를 알지 못한다.

즉 씨야라는 그룹은 남규리라는 이야기다,
그런 상태에서 김광수는 남규리를 어떻게든 잡고자 할 것이다.
사실 김광수 대표 역시 남규리가 돌아오지 못한다는 것을 알 것이라
생각한다,

생각해봐라. 인터뷰를 통해서 멤버들이 남규리가 회사에서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면서 지금의 독자행보는 잘못된 것이다라고 인터뷰를 했는데
어떤 사람이 그 곳의 멤버로 다시 돌아간단 말인가?

김광수대표가 남규리에게 가서 이야기한 것은
설득이 아니라 통보가 아닐까 싶다.

그리고 계속해서 씨야라는 그룹은 노래도 안 나오고
멤버도 모르는 데 우리들에게 알려지고 있다.
남규리의 씨야에서
남규리가 탈퇴한 씨야에 재탄생되고 있는 것이다.

어쩌면 이것이 마이더스 손이라 불리우는 김광수의 언론플레이가 아닐까?

지금 남규리는 무슨 말을 할 수 있단 말인가?
소속사와 문제가 일으킨 것만 해도 몇 번이고
그나마 미니홈피에서 자신의 의사를 이야기한 것 또한 지금의 네티즌들에게
비호감으로 자리매김한 상태에서 남규리는 무슨 말을 할 수 있단 말인가?

지금 내가 볼때는 김광수 사장은 언플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남규리의 씨야가 아닌 남규리가 포기한 씨야로 언플을 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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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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