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는 가족나들이 할 곳이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호주와 필리핀을 오랜동안 살아오면서 느낀 것은
또 한국만큼 가족들이 나들이 할 곳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특히나 우리나라에서 많이 이야기하는 것 중의 하나는
외국에서는 공원 형성이 잘되어 있다는 것이죠.

지금 사진에서 보듯이 호주 브리즈번(사우스뱅크)의 사진을
보면 정말 아름답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지상낙원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 역시 사실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외국인들이 많이 있고, 언어가 통하지 않으며
일단은 우리나라 사람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먹거리 음식이 없는 것이 문제죠.

실제로 어디 여행을 갔을 때
제가 생각할 때는 얼마나 잘 먹었느냐가 결국은 남는 것
아니겠어요.

실제로 외국에서의 가족공원 이라고 이야기하는 곳에
가면 정말 동화 속 풍경을 보는 듯한 느낌을 가지게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아름답다고 찬사를 어느 정도 하면
배고픔을 느끼죠.
그러나 그곳에서는 우리나라 처럼 먹거리가 언제든 먹을 수 있는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다들 아실 것입니다.
있다고 하더라도 콜라 하나를 먹는 데 3000원 가까운 돈을
내야 먹을 수 있고.
햄버거 하나 먹으려고 해도 약 10000원에 가까운 돈을
내야만 가능하니
그림의 떡이라 할 수 있답니다.

그래서 실제로 저는 호주에서 느낀 것은
한국이 아무리 각박하게 살고 그래도 가족들이 나들이 할 곳은
한국이 낫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서울 근교 경마공원
에서 봄축제는 외국에서나 볼듯한 여러가지 거리행사와 우리나라의
장점인 먹거리축제를 한꺼번에 해서 최고의 봄 가족나들이 축제가
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더군다나 벚꽃이 활짝 열린 거리를 걷다보면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푸는 데에는 딱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봄축제
사실 한국에서는 축제문화가 잘 발달되어 있지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서울근교 경마공원 에서 가족공원을 만들겠다는 취지 아래
계획한 봄축제.

에 참여하시는 것이 어떨런지요.

멀리 외국의 풍경에 아름다움에 동경하는 것은 좋지만
현실적으로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좋은 봄축제 가 많으니
이번 주말에 경마공원 으로 가족끼리 가족나들이를 가시는 것
어떠시겠나요?

이번 주말 저는 가족과 함께 가족나들이 로 경마공원
으로 갈까 생각합니다.

이 모든 것이 궁금하신 분들은
http://www.kra.co.kr/
이쪽 홈페이지를 확인하세요.

한국에서도 이런 곳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드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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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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