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의 만행이라고 할 정도의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정말 해도해도 너무할 정도의 도덕성이다. 아니 솔직히 이야기해서 이런 사람이 우리나라의 국회의원이고 한 정당의 대표라는 사실이 너무나 한심스럽다.

 

그리고 솔직히 이정희의 소속이 북한이라기보다는 현 정권을 도와주는 세력이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든다.

MB정권 탄압에 선두주자로 나섰다가 말 그대로 뒷통수를 치면서 그래! 야당도 똑같은 거야. 진보의 도덕성도 똑같은 거야! 라는 식의 인식을 주는 것이 현실이니 말이다.

 

나는 지금의 현실이 가장 염려스러운 것은 국민들의 정치혐오증이 생긴다는 것이다.

이제와서 누구를 투표한들 국민들에게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그래도 희망이라고 생각했던 진보가
어찌보면 더 추악하다가 할 수 있는 모습이 현재 나왔으니
더군다나 더 이상 추락할 수 없을 것 같은데
더더욱 추락하고 있으니 국민들이 어찌 정치에 관심을 가지겠는가 말이다.

 

고맙다고도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지금에서 이들의 추악한 정체를 알았으니 다행이지 더 큰 권력을 쥐었다면
어떤 파국이 일어났을지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민심을 잡기보다는 자신의 권력에만 욕심 넘치는 당신네들!
대한민국 정치협오증을 선물해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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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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