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라는 곳.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천혜의 자연을 가지고 있다고 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제가 호주를 갔을때에 느꼈을 때
호주는 마치 딴 나라.
예전에 그런 거 있잖아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의 연령대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79년생인 저에게
한참 예전에 케빈은 12살에 보였던 외국생활에 대한 동경.
그것이 바로 호주에 녹아들어 있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그렇게 호주에 처음 도착했을때의 호주는 정말
아름답게 동화속에서나 나올듯한 모습으로 다가온 것이
사실이었죠,

그리고 공부를 했을때의 호주 역시 아주 좋습니다.
일단은 호주라는 곳이 주는 공기 좋고 물 좋고
사람 인심도 백호주의라는 말이 전혀 무색케 만들 정도로
사람들의 인심이 정말 좋죠.

일단은 길을 잃어버려서 사람들한테 길을 물어보게 되면
짧은 단어로 말을 해도 주소만 있으면 그들은
자신의 일인양 심지어 집까지 바래다 준 적도 있었답니다
그런 호주에 너무 감동을 받고 한국의 모습과 비교되면서
갑자가 호주가 너무 사랑스럽게 됩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런 마음가짐이 무너질때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일을 할때의 호주입니다.

일단은 영어가 안 되었을때의 호주. 그리고 영어를 쓰면서의 호주가
많이 틀리답니다

영어가 안 되었을때의 일을 할때의 호주는 정말 참혹합니다.

일자리가 그렇게 많지도 않은 곳인지라 일단은 눈치를 봅니다,
보통 우리나라에서는 일을 해보는 사람들. 막일을 한번이라도
해본 사람은 50분 일하고 10분 쉬는 것을 아실 것에요,

그런데 그것이 거의 지켜지지 않아요,. 왠지 눈치가 들고 짤리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으로 정말 일이 100분을 일한다면 100분 온힘을 다하고
쉬는 시간없이 일을 하죠,
그것이 바로 우리나라의 정이 있는 노사문화랑은 틀리다고 할 수 있는 것에요,

그들은 철저히 그 사람의 능력치를 보고 취업을 시키기 때문에 영어가 안 되는 사람에게
먼저 다가갈 이유가 없다는 것에요,

그러다 정말 호주가 싫어지죠.
아니 정확히 이야기해서 처음에 여유롭던 호주가
내가 어떻게 하는 것에 따라서 한국에서보다 더 하게 경쟁적인
체계로 바뀌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것이 제가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랍니다

호주라는 것이 좋은 나라가 아니라 본인이 하는 것에 따라서
좋은 나라냐 나쁜 나라냐 결정이 된다는 것입니다,.

호주이민이나 워킹을 생각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바라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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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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