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한구.

그의 전성기. 독해 라는 유행어를 연발하면서 사회를 비판했던 그의 모습에서
통쾌함을 느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내 우리에게 충격을 주었죠.
외제차를 한 번도 아닌 두번이나 훔쳐서 달아난 사건.
그렇게 곽한구는 이제 연예계에서 못 보겠다는 생각이 들 때쯤
다시 한 번 곽한구가 네티즌 사이에 화제가 되었습니다.

검색어에 곽한구가 나왔고
혹시나 했던 마음에 또 한 번 물의를 일으켰는지에 대해서
봤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왠걸.
중고차 딜러로 변신했다는 이야기와 함께
카페를 통해서 자신의 사업을 홍보하고 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실로 놀랍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예전 함밤의 TV연예 와의 전화통화에서
 그는 그 전에 처벌받은 것도

있는 데 자숙을 해야 할 입장에서 또 한 번 죄를 짓는 것에 대해서
죄송하다는 식의 이야기를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런 상태에서 다시 한 번 자신의 범죄행위를
상품화해서 사업에 이용하다는 생각이 어느 누구의 아이디어로
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

몇명의 사람들은 그래도 곽한구의 입장에서는 살아야 되겠느냐고
이야기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얼마나 지났나요?
중고차를 훔친지 얼마나 되었으며 아직까지도 제가 알고 있기에는
불구속 수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숙해야 되는 시점에
지금의 현재 처해있는 상황을 역으로 발상하는 아이디어(?)라고
이야기하기에는 너무나 큰 도덕성의 결함이 있는 것 아닐까요?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곽한구가 누구였냐는 식으로 될 때쯤
그때를 회상하면서 죄송하다고 하면서
이런 사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라고 이야기한다면
그나마 동정을 사겠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상황은 너무 안 좋네요.

마치 자신의 범죄행각이 사업을 위한 준비활동이라는
생각까지 들 만큼 이 번의 곽한구의 중고자동차딜러 변신과
카페 개설은 안 좋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개그맨 곽한구로써의 유행어였던
독해! 라는 말이 딱 어울리도록 사는 것 같네요.

지금은 자숙할 때라는 것을 인지하고 그 생각을 버리시길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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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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