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피자는 싸다?

어떻게 보면 맞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틀리기도 합니다.

호주피자는 솔직히 우리나라 피자에땅.
동네피자로 비하면 보잘 것 없으며
같은 브랜드인 피자헛으로 치고는 가격은 저렴합니다.

하지만 호주 피자헛과 한국의 피자헛은 질적으로 다릅니다.

사실 호주에서는 피자헛은 한끼 떼우는 정도의 식사.
즉 헝그리잭 같은 개념의 정크푸드로써 인식되는 것이지
외식 개념이 아닙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호주 피자집은 안에서 먹기 보다는 픽업해서
집에서 먹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픽업이 저렴해서 그런 것도 있죠.

한국에서처럼 샐러드 추가하는 데 얼마 얼마 하고 서빙을 봐주는 종업원이 있는 개념이 아니라는 이야기죠.

또한 외국이니깐 피자가 주식으로 하니깐 맛있으며 푸짐할 것이라는 생각은 접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정말 조그마하며! 사실 맛은 없습니다.
조금 더 돈을 플러스해서 즉 홍보상으로 피자 한 판 11불 정도 하는 금액에서 3불 정도를 추가하면 그나마 토핑이 들어있는 피자를 먹을 수 있다는 것이죠.

그리고 보통 호주피자의 프로모션은 화요일날 피자데이라 해서
다른 때보다 한 판당 2불 정도 절약이 됩니다.

그리고 길거리를 지나다니다 한 판의 5달러도 안 되는 금액으로
판매하는 피자가 있는 데 그 경우는 보통 크기가 우리나라
조각피자 정도만 할 정도로 작습니다. ^^
즉 실제 우리가 사먹는 크기는 8~9불 정도로는 먹어야
배가 조금 든든하다 할 수 있답니다 ^^

호주피자! 너무 큰 기대를 하지는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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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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