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농장에 가면 영어가 는다?

어떤 이는 외국인들이 많은 곳으로 가면 영어가 는다고 이야기하고 어떤 이는 영어는 하나도 못한다고 이야기한다. 그렇다면 어떤 것이 정답일까?

뭐 경우의 수가 많겠지만 나에게 있어서 농장은 그달리 영어가 느는 구조라고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 물론 영어를 쓰는 빈도수는 어쩌면 시티에서 일을 하는 것보다
많을 수도 있다. 어떤 경우는 외국인들로만 있는 경우가 많으니 말이다.

하지만 나는 솔직히 이야기해서 외국인들이 많다고 해서 영어가 어느 정도 수준까지는
오른다 하더라도 영어가 오른다고 이야기하기에는 무리감이 있다고 이야기한다.

그 이유는?


 

대부분의 농장에서 만나는 사람들인 경우 호주인이라기보다는
유럽인인 경우가 많이 있고. 그들은 영어를 우리나라 사람들보다 잘하기는 하지만
모국어를 영어로 쓰는 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에 어느 정도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서바이벌 영어 같은 경우는 실제로 농장에 가는 사람들은 많이 는다.
하지만 그들이 실제로 시험영어를 하게 된다면
이상하리만치 점수가 안 나온다.
영어공부를 다시 해야 된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그 이유는 서바이벌 영어로 자신감이 들어 있지만
체계적으로 계단 밟듯이 하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영어기초가 안 되어 있어 언제든 붕괴될 소지가 있는 영어실력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생각할 때는 영어공부를 위해서 호주워킹을 왔다면
농장이나 그런 곳을 가지 말기를 권유한다.

시티 내에서 파트타임 일을 하면서 저렴한 어학교로 영어실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다.

본인이 영어를 늘리는 것이 목적이라면 농장 가는 것이 자신에게 옳은 선택인지
생각해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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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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