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워킹에 대해서 너무 잔소리가 많죠.
하하! 제가 생각해도 전생에 뭐였길래 이렇게 잔소리를 하나 싶네요 ^^
그런데 워낙 호주워킹 갔다온 뒤 후회를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이렇게 할 수 밖에 없다는 점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오늘은 또 무슨 이야기를 할지 궁금하시죠 ^^
오늘은 여러분들 호주워킹 가서 경험을 쌓고 아무런 스펙(?)도 안 가져와도 된다고
하시는 분들에 대해서 묻고 싶은 한 가지입니다.
여러분들! 여러분들이 혹시 사업을 한다던지 혹은 전문직을 종사할 예정인 분들은
해당사항 없습니다 ^^
그런 것이 아닌 말 그대로 호주워킹으로 갔다온 뒤 좋은 기업으로 들어가시려는 분들이
해당하는 잔소리겠네요 ^^
여러분들 호주워킹 정말 1년 정도 경험만 하다 오시면 남들 시선이 어떨것이라 생각하시나요 ^^
정말 솔직히 이야기해서 소름끼칩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사회가 그냥 싫어집니다. 너무 하는 것 아니야!
심하네! 심해! 그렇게 평가할 겁니다.
정말 술 독하게 먹어도 그 모욕하는 언사 참을 수가 없어요 ^^
그런데 생각해보면 그 시선에서 자유로우면 되거든요. 맞잖아요.
그들이 뭐라고 생각했던지 내가 잘 갔다왔다는 데 너희들이 뭐야! 라고 이야기하면 되잖아요.
그런데 그게 안 된다는 거죠.
왜냐하면 그 시선이 내가 들어가고 싶은 회사 간부의 시선이기 때문이죠.
솔직히 저는 말하고 싶어요.
호주워킹 가서 스펙 안 가지고 와도 되요
근데 딱 하나 말하고 싶은 것은 그 시선을 외면할 수 있는 베짱을 가지시는 분들 ^^
그 분들이라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