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생활 중 한국으로 돌아가기 싫을 때가 언제일까요?

개인적으로 제가 가장 돌아가기 싫을 때가 정치소식입니다.
정말 우리나라 정치계를 볼 것 같으면 우리나라의 미래가 불투명하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더군다나 어제 네이트 탑 뉴스로 알려진 이숙정 위원의 동영상을 유포시킨 동장이
파직되고 되려 파직되어야 마땅한 이숙정 위원은 아직까지도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소식.
정말 이 나라가 어찌 되려고 하는가 싶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인도의 카스트 제도 같이 계급이 존재하는 것이 아닌가 싶어 씁쓸함을 금하지 못하겠습니다.

그리고 더 화가 나는 것은 이숙정위원의 잘못된 것에 대해서 훈계할 자격이 없는 정치인들이 많다는 사실이죠. 즉 소수의 사이코 같은 국회의원이 아닌 그 밥에 그 나물이라는 사실일 정도로 다 부패했다는 사실입니다.

진정으로 국민을 섬기면서 국민을 무서워하는 정치인들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요?

해외생활을 하면서 향수병에 시달리지만 가끔 전해듣는 대한민국의 정치현실을 보면 대한민국에 돌아가기가 싫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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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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