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피곤할때 박카스를 먹습니다.

박카스 하나면 하루의 피곤이 풀린다고 할 정도로
우리나라에 사람들이 즐겨먹는 에너지 드링크제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필리핀에서는 어떤 자양강장제가 있을까요?

사실 저는 어느 나라를 가던지 간에
한국에서 먹을 수 있는 것은 왠만하면 먹지 않으려고 합니다.

가장 큰 이유중의 하나는 역시 가격적인 측면입니다.

아무래도 수입품으로 필리핀으로 들어오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박카스는 약 500원 이내로 사먹을 수 있지만
필리핀에서 만약 먹게 된다면 약 갑절에 해당하는 돈을
내야 사먹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왠만하면 외국에서는 우리나라 음식을 먹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필리핀에는 ^^

필리핀은 박카스를 대신해서 자양강장제로 자리잡은 것으로
코브라가 있습니다.

이름 그대로 코브라라는 이미지가 주듯이 강력함을 자랑한답니다.
그리고 가격도 20페소 약 500원이 안되는 돈으로 사먹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필리핀 사람들이 피곤할 때 많이 마시는 드링크제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장거리 버스여행을 가기 위해서 버스를 탔는데
중간에 쉬는 시간에 필리핀 운전수가 코브라를 사먹는 것을
심심치 않게 발견했답니다.

그렇다면 맛은 어떨까요?

참 뭐라고 말을 해야될지 모르겠지만
맛은 한국인의 입맛에는 안 맞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뒷맛이 썩 깔끔한 것은 아닙니다.

콜라 먹고 나서의 느낌이라고 해야 될까요?
약간 박카스 성분에 탄산 섞인 맛이라고 해야 될까요?

아무튼 두번 이상은 사먹지는 않을 것 같기는 하더라구요 ^^

아무튼 제 생각은 그 나라를 갔으면 그 나라 사람이
먹는 음식은 한번쯤은 시도해 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랍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적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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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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