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방송을 보면서 이야기해드리고 싶었습니다.

모든 선수들과 감독들 울고 있는 장면을 보는 데
정말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승부의 결과는 어쩌면 하늘이 내려준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박주영의 회심의 프리킥이 골포스트를 맞을 때부터
그리고 우루과이의 골이 골포스트를 맞고
안으로 휘어 들어갈 때부터 말이죠.

정말 오늘은 졌지만
진심으로 박수를 쳐주고 싶은 경기였습니다.

아마 모든 국민들은 다 그런 생각 가지고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이기겠어 라는 생각으로 본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오늘 경기내용은 우루과이를 압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대한민국 태극전사들! 절대로 울지 마세요.
우리는 경기에만 진 것이지 투지와 열정.
모든 것은 절대로 진 것이 아니니 말이죠.

정말 자신의 역량에 100퍼센트 이상으로
잘 뛰어줬습니다.

누구탓할 것 없이 모든 이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비록 태극전사들의 도전은 여기에서 끝났지만
앞으로의 미래가 더 보였기에 저는 더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모든 이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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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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