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아파트에 들어서면서 얼굴이 찌프려지는 모습이 있습니다.
그것은 장애인우선주차 공간에 멀쩡한 차량이
주차되어 있다는 것이죠.

물론 이해할 수도 있습니다.
주차공간이 많지 않은 대한민국 땅덩어리에서
빈 공간으로 있는 곳에 활용도에 대해서 물을 수도 있다는 것이죠.

하지만 저렇게 주차를 해버리면 실제로 어떻게 안쪽으로
들어갈 수 있을까요?

실제로 그 공간은 장애인들이 올라갈 수 있도록
오르막이 있는 것이 사실이죠.
하지만 저 차량으로 인해서 휠체어로 갈 수가 없답니다.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지 않는 한은
올라서질 못한답니다.

여러분들! 혹시 장애인우선주차지역에 주차하고 계시지
않나요? 작지만 소중한 실천이 바로 우리 이웃에 대한 작은 사랑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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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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