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솔직한 것이 아니라 배려가 없는 것이다.

1. 10만원은 푼돈이죠.
2. 빠슨이는 아이큐 150
3. 찍은 영화중 가장 안 부끄런 작품였어요.
4. 에이즈 걸릴까 헌혈 안해요


정말 많은 이야기를 했다
권상우. 그가 만약에 완벽한 바디와 얼굴을 가지지
않았다면 저런 인기를 얻을 수 있었을까?
지금의 행동거지를 보면 지금까지 인기가 있는 것이
신기할 정도이다,

권상우. 그는 항상 자신이 솔직해서 손해를 많이 본다고 했다,

그런데 솔직하게 이야기하자. 솔직한 것이 아니라
배려가 없는 것이다,
남에 대한 배려가 없는 것이다.
지금 저 네가지 발언만 해도 사람들에 대한 배려는 전혀 없다,

10만원은 우리 아버지께서 새벽에 나가서 저녁 10시에 들어오시는 데
요근래 경제가 안 좋아서 버시는 돈이 약 3만원 안짝이시다.
즉 3일동안 벌어도 그 돈을 못 번다는 이야기다,
부모님이 권상우 당신의 말을 안 들은 것이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당신의 인기는 어찌보면 우리 국민들이 준 사랑이다,
그런 인기를 얻는 사람이 국민의 마음을 배려할 줄 모른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정확히 이야기하자.
권상우 당신은 솔직한 것이 아니라 배려가 없는 사람이다,

그 배려가 없는 것은 이번 연예프로그램에서 말도 없이 안 나가는
매너없는 행동에서 비롯된 것이다,

인기 대신에 사랑을 택했다는 당신의 말
그래. 이제 한 사람의 사랑을 얻어라,
하지만 나 역시 말죽거리 잔혹사를 보며 당신을 좋아햇던,
그 마음 접을 것이다.
그리고 당신의 말대로 국민들의 인기는 사라질 것이다,

그러지 않기 위해서는 이번 사태로 많이 반성하고
깨닫길 바라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