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겨레 자 신문을 봤다. 그리고 아! 이것은 아닌데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박선영 의원이 탈북자들을 위해서 행동하는 것이 실제로는 도움이 안된다는 취지의 내용이었다.

현지 탈북자의 인터뷰를 따오면서...

근데 이 문제.
그런 식으로만 봐야 될까?

나는 다른 것은 몰라도 이번에 탈북송환 문제가 박선영 의원으로 인해 유엔보고 되는 등의 문제는 옳다고 생각한다.

단기적인 모습으로는 물론 힘들어질 수가 있다.
하지만 쉴틈 없이 늘어나는 탈북자들을 임시방편으로 해결하기 보다는
유엔압박을 통해서 그들의 인권을 이야기하고
국제적인 협력 속에서 보호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어떤 이는 정치적으로 그들을 이용한다고 이야기할 수도 있다,
하지만 활동이나 해보고 나서 이야기하는가?
멀찌감치 떨어져서 이 사항을 탁상공론으로 넘기지 마라.

현재 탈북자는 서서히 죽음을 느끼도록 한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정치적이어도 좋다. 그들은 그로 인해서 죽음의 고통을 느끼고 살고 있다.
사는 것이 사는 것이 아니다.
그들을 외면해야만 하는가?

가끔 나는 한겨레 신문이 정말로 북한과 연관이 있는건가 싶은 생각이 든다.

대한민국의 인권은 이야기하면서 왜 탈북자 인권 문제에 대해서는
북한의 눈치를 살살 보는가 하는 점이다.

조중동 신문에 권력에 손잡은 편협한 시선과 함께 나는 한겨레의 북한 눈치 보기식의 보도가 눈에 거슬린다.

http://cafe.naver.com/darkangel79

블로그 이미지

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