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호주에서 벌어지고 있는 인종차별적인 사건...

실제로 호주에서는 인종차별적인 사건이 많이 벌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2006년 첫 호주워킹 때도 그랬고...

 

 

 

2011년 다시 찾은 호주워킹 때도 호주 내 인종차별적인 대우를 받았던 것이 사실이다...

실제로 내가 호주에 있을 때 어떤 이는 계란 한 판을 맞은 적이 있어

그 다음 날 식칼을 들고 죽여버리겠다고 했던 조선인도 있었고...

나 같은 경우는 자전거를 타고 가는데 백인꼬마들이 나뭇가지를 자전거 바퀴로 던져

넘어질 뻔한 적이 있었다.

 

실제로 아무리 호주에 있는 사람들 조차도 백호주의가 없다는 것...

그것을 부인하지는 않는다...

그 동안 한국에 알려지지 않았다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다.

그런데 알려지지 않는다는 것.

 

그 이유의 대부분은 사실 커뮤니티 공간에 대부분이 교민들 혹은 유학원 커뮤니티

공간이다보니 그런 안 좋은 이야기들은 삭제 혹은 은폐되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실제로 호주에 가는 사람들 대부분은 호주라는 나라가 마치 지상천국이라는

생각으로 간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호주를 맞닥뜨리고 나서 깨닫는다.

아! 호주라는 나라는 백인들이 살기 좋은 사회이지...

동양인이 살기 좋은 사회는 아니라는 현실을 깨닫는다...

그러다보니 실제로 복지 때문에 호주를 선택하지

 

개개인의 삶이 좋아서 선택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들은 한인사회 속에서 백인들과 융화되어 살지 못한다.

그도 그럴 것이 10중의 1정도는 백호주의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자존심에 금이 가는 것을 느끼기 때문이다.

 

호주워홀을 가던지 혹은 호주이민을 가던지 중요한 것 한 가지...

무조건 호주가 좋다는 생각으로 가지 마라...

그것만큼 어리석은 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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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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