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것에 도전하는 데 있어서 미쳐보지 않았다면 그것은 제대로 도전하는 것이 아니다.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

 

호주워킹으로 와서 영어공부 안된다는 것. 10의 9가 실패 아니 100의 99가 실패한다고 이야기한다. 그런데 그 이유가 뭐라 생각하는가?

 

언어천재가 아닌 이상 말이 안된다?


아니다. 내 생각으로는 미쳐보지 않아서다. 이번 호주워킹의 1년이 내 사는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절실함이 있는가 말이다.
대부분은 없다.

 

호주워킹에서 영어정복은 불가능하다는 논리를 앞세워 나를 합리화하기 바쁘다. 나 역시 그랬기 때문에 그런 마음 잘 안다.

 

 

지금 이 순간 호주워킹에서 영어는 안 된다 볼멘소리를 하기 이전에 영어책자를 보는 노력을 해봐라.
그렇다면 자신도 모르게 호주워킹에서 영어정복한 10프로 아니 1프로 안에 점점 근접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참고하라고 호주워킹 와서 영어정복을 했던 한 여학생의 계획서를 보여주겠다.

 

1. 하루에 새로운 영단어 20개 찾기
2. 문법공부 1시간이상
3. 일어나자마자 하루계획 영어로 작성
4. 차에서 라디오말고 Listening 공부
5. 7시에 일어나기
6. 절대 쇼핑하지않기
7. 영어일기쓰기
8. 컴퓨터 하루에 1시간이상하지않기
9. 영어동화 1권씩 읽기
10. 12시에 하루마무리하고 잠들기


 

개인적인 계획서이기 때문에 절대 쇼핑하지 않기가 있다.

독한 것 아니야? 라고 이야기할 것인가? 아니면 나도 해봐야 되겠다는 독기가 드는가?

 

호주워킹에서 영어정복 어쩌면 내가 도전하는 것에 대해서 미칠 정도로 집중의 힘을

발휘하느냐 안하느냐 그 차이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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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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