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워킹 너무 잔소리가 많아 죄송합니다 ^^

하지만 어쩌겠는가? 내가 워낙 이렇게 잔소리를 하는 것을 좋아하고 나 같이 나중에 실패자라는

주홍글씨 달게 해주고 싶지 않는 것이 내 마음이니 이해하기를 바랍니다 ^^

오늘은 단도직입적으로 말을 하고 싶습니다.

취업준비생 - 특히 졸업을 앞두고 불안불안하고 왠지 이 답답한 현실이 싫어서 호주워킹으로 떠나는 학생들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아마 호주워킹으로 경험한 호주사회는 너무나 본인이 생각했던 사람사는 세상일 겁니다.

특출난 사람만이 대접받는 세상이 아닌 보통사람들 개개인의 생활을 존중해주는 사회.

그곳이 바로 호주사회라는 것이죠.

그런 사회에 접하다보니 가끔 본인이 호주에서 평생 살것이라는 착각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참 안타깝게도 1년이죠.

그리고 경쟁사회 대한민국 사회에 다시 와야 됩니다. 아! 호주워킹 요즘에 비자연장해서 2년동안 갔다오시죠. 2년이네요^^

 

 

이때 문제가 생기죠. 호주워킹 2년 갔다온 사람에게 바라는 대한민국 사회의 시선.

바로 무엇일까요?

 

같은 나이의 사람들. 국내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경력 아니면 스펙을 보겠죠.

그리고 호주워킹을 갓다온 사람들에게도 역시나 스펙을 보게 될 겁니다

스펙이라하면 당연히 영어실력이겠죠.

그것이 현실입니다 ^^

 

 

하지만 애석하게도 우리나라 학생들이 대기업에 들어가고 싶어하면서도

그 충족되는 영어점수 가지고 오는 사람이 드뭅니다.

다들 그냥 갔다오고 경험 많이 해왔다며 이야가하죠.

하지만 대한민국 사회는 한 명 한 명의 소중한 추억을 들어줄 인내심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것이 문제죠 !! ^^

 

 

저 오늘 처음으로 말하네요 ^^

 

대기업 들어갈 마음 없으면 영어공부 그렇게 하지 마시고 스펙 쌓지마세요.

 

그런데 대기업에 들어갈 마음이 있는 사람이라면 뭐 제가 어떻게 말을 안해도 아시겠죠!!

호주워킹 오늘의 이야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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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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