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는 지금 인턴쉽 바람이
불고 있다.
수없이 많은 업체에서 정규직을 뽑지 않고
인턴쉽으로 사람을 충원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더군다나 그 경쟁력도 나날이 높아가고 있고, 예전 정규직을
들어가기 위한 경쟁을 해야 되는 것이 현실이 되어버린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요근래 눈에 띄는 것이 있다.
해외취업.
그리고 해외인턴쉽.
나 역시 유학일을 하고 있지만 정말 어이가 없는 경우가
많이 있다.

한국에서 취업이 안되고 호주로 취업을 가겠다고 한다,
그 방법을 알려달라고 이야기한다.
나는 이야기한다. 영어가 되냐고 물어본다,
그 사람들은 하나같이 이야기한다,
영어 못한다고!

그럼 어떻게 취업을 할 수 있겠냐고 되물어본다,

그러면 10의 8은 이렇게 이야기한다,
취업프로그램으로 영어 없이 할 수 있다고 들었다고
인터넷에서 그렇게 봤다고 이야기한다.

그런데 상식적으로 그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가?

인간생활 중에서 언어가 안되는 사람이
과연 어떤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가?

왜 우리나라에서는 하지 않는 3D 직종이
호주에서 일을 하면 그 일이 낭만이 된단 말인가?

사실 진정한 취업이라는 것.
그것은 본인의 열정을 보여주고 회사에서
그것을 수락하는 과정속에서 이루어지는 상호작용이
아니던가?

하지만 많은 젊은이들이 지금 해외인턴쉽 형식으로 간다.
언어가 전혀 안된 상태로 말이다.
모든 환상을 다 가지고 호주든 캐나다든 미국이든
일자리가 부족하다는 생각으로 간다.

맞다. 일자리 있다. 그들이 하지 않는 도살장. 새벽청소, 농장
그런 일 있다. 그 일을 하면서 그것이 젊은이의 열정으로
한 번쯤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할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말하고 싶다.
그런 도전말구 우리나라의 성실함. 그것은 정말 세계적인 것이다,.
그것을 영어실력으로 이야기해라.
당당하게 나 일을 써달라 말하고 그 기술력과 성실함을 보여줘라.
그러면 해외취업은 가능한 것이다,

지금 해외취업을 생각하는 자!
이 말에 당당하게 할 수 있는 사람은 떠나라.

영어로 또박또박 자신의 능력을 10분 스피킹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은 떠나라,

그렇지 않다면 또 한번 좌절하게 될 것이다,

이 이야기는 열정만으로 떠났다가 실패한 사람의 충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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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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