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의 시대를 맞이해 어느 순간부터 우리는 교류를 안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래간만에 후배녀석을 맞이해 대학생 때부터 잘 알게 된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20살 때 처음 만나 이제는 20년 지기 가까이 된 인연들이죠.

그런데 참 다 같이 만나는 것이 날이 지나가면 갈수록 안되는 겁니다.

나이가 들고 누군가의 아버지가 되어가며 돌볼 사람이 많아지는 상황 속에서

서로의 상황이 있다보니 약속을 잡지 못하는 거죠.

 

 

그러다 후배녀석이 생일을 하게 되고 작은 케이크 하나 사다가

옛 추억을 되뇌이며 파티를 열어줬습니다.

 

 

이제는 30살이 다들 넘은 배불뚝이 아저씨가 되어 있는 우리들

 

 

 

 

짧은 생일파티 후 우리는 술을 진창 마시며 현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이렇게 서로 만나게 된 것이 거의 몇 년 만입니다.

 

온라인으로 소통이 가능해지다보니 굳이 소식과 안부를 전하는 과정이 삭제되고

더 소원해지는 듯한 관계.

 

오래간만에 만나서 그런지 술도 과하게 먹고 이야기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확실히 온라인에서는 안부를 묻는 것과 달리 오프라인에서 만남은 이런 것이 좋은 것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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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이 바라본 세상 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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