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22 - [괌의 모든 것] - 괌 가족 자유여행 1 - 부모가 건강해야만 효도도 가능하다!

 

괌 가족여행을 연재식으로 올리고 있다. 첫 번째 이야기는 상단에 링크를 걸어놨다.

 

그럼 두 번째 이야기 시작한다.

 

보통 최저가 항공을 타고 가는 경우나 혹은 기내식이 변변하게 나오지 않는 경우는

왠만하면 인천공항 가기 전에 근방에 있는 밥집을 가서 끼니를 떼우는 식으로 하는 것이 좋다.

 

아무래도 인천공항 내 음식점들은 공항 특성상 일반적인 음식가격보다 약 1.5배 가까이 비싼 것이 사실이다.

 

물론 해외여행을 하는 데 있어서 그 정도는 해외여행의 하나의 코스라고 생각하고

지불할 수 있지만 음식 맛도 그닥 좋지 못한 경우가 많아서 나 같은 경우는 인천공항으로 가기 전

든든히 배를 채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번 여행은 가족여행인지라 그렇게 하지 못했다.

 

기내식이 나올 것이라 생각했지만

 

기내식도 최저가 항공사 중 하나인 진에어인지라 간단하게 요기를 떼울 수 있는 간식 수준으로

기내식이 나온다 하여 공항 내부에 있는 음식점을 찾기로 했다.

 

사실 예전보다는 여러 음식점이 입점을 해서 그런지 몰라도 예전보다는 가격경쟁력이

개선된 듯한 느낌은 들었다.

 

 

여러 음식점이 있었지만 나는 간단하게 먹기를 원했기에 슈프림 타코를 먹게 되었다.

 

 

쌀국수와 김밥 이런 것을 먹거나 비빔밥을 먹고 싶었지만 조금 금액적으로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들어서 간단히 요기를 먹을 양으로 주문한 것이다.

 

 

아버지와 어머니도 아침밥을 많이는 안 드신다며 전통비빔밥 7500원짜리를 두 분이서 나눠 드시며

주문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형은 클래식 햄버거를 먹기로 했다.

 

 

 

이렇게 여러 음식점이 모여 있는 곳은 아워홈, 푸드 엠파이어라는 곳이다.

만족스러운 금액은 아니지만 그래도 선택의 폭이 많아 이곳을 추천하고 싶다.

 

우리가 주문한 음식을 살펴보자!

 

 

이것이 바로 전통비빔밥이다. 7500원짜리.

인천공항에 입점했다고 생각한다면 아주 훌륭한 금액이라고 할 수 있다.

아버지와 어머니도 양도 적당하고 맛있다고 하니 가성비 기준으로 추천하고 싶다!

 

 

이것이 내가 시킨 녀석이다.

 

 

타코벨에서 시킨 음식인데...

음 이 평점은 솔직히 10점 만점에 6점 주고 싶다.

조금 저렴해서 주문했는데 딱 저렴한 맛이다.

 

 

그리고 이것은 햄버거다. 비주얼은 얼추 비슷하다고 할 수 있지만

시식을 한 형의 관점으로는 버거킹에서 먹었어야 되었는데 라고 후회를 하는 것으로 봐서는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은 맛인 것 같다.

 

그냥 한 끼 정도 떼운다는 식으로 우리는 그렇게 서로가 주문한 음식을 먹게 되었다.

 

 

그리고 조카 시우는 뽀로로 김과 함께 형수님이 밤새 만든 주먹밥을 먹고 있다.

 

  

아주 맛있다고 미소 짓는 조카의 모습에 모두들 흐믓한 미소를 짓는다.

 

그렇게 든든(?)하게 배를 채운 뒤 탑승시간을 기다렸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창문 밖으로 비춰지는 이륙을 준비하는 항공기를 보고 있었다.

 

그 모습 속 모든 것이 신기한 조카 시우의 모습과 비슷해보였다.

해외여행을 그렇게 많이 간다고 하지만 아버지와 어머니는 이번이 제주도 포함해서 세 번째로

항공기를 타 본 것이니 신기해보였을 것이다.

 

그렇게 아버지와 어머니는 지루할 새 없이 항공기들을 보며 탑승시간을 기다렸다.

 

 

 

 

 

 

 

 

그리고 드디어 탑승이 시작되었고,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형과 조카 시우의 사진을 찍어줬다.

 

그렇게 우리의 괌 여행은 시작되었다.

 

다음 편은 인천 - 괌 항공편 진에어에 모든 것에 대해서 적어볼까 한다!

 

오늘은 여기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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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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