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이라는 이야기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다면 내가 만약 장애인이 되거나 노인이 된다면 어떤 삶을 살수 있을까?

대한민국사회에서 내가 사회적 위치가 있는 유명한 사람이라면 영화와 부귀를 누리면서 살겠지만(뭐 전두환,노태우 이 후안무치 등등) 보통사람인 나는 어떤 삶을 살아갈까?

 

아마도 사회의 주변인으로 물러나서 어디오갈데 없는 사람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실제 나는 봉사활동을 하면서 저소득층과 장애인을 많이 만났다. 그리고 그들의 삶. 솔직한 이야기로 비참하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다. 그들이 그런 삶은 사회적 시선이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회적 시선 속에서 그들은 점점 병들어 가는 것이다.

 

 

 

실제로 정상인이었다가 장애인이 되고 난 뒤 죽고 싶다고 들 정도로 심각한 우울증에 빠지는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사회적 시선이다.

저 장애인 왜 지금 돌아다녀. 출근길 혼잡하게.

 

 

 

실제로 장애인이동권에 대한 시위를 한다면 사람들은 그냥 집에나 있지 왜 나올라고 해. 라는 인식으로 쳐다본다는 것이다. 그런 사회적 인식 때문에 장애인은 더더욱 사회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몇몇 용기(?)가 있는 몇 사람은 사회적 인식에 대처해 싸운다.

 

 

 

하지만 호주사회는 약간 다르다. 모든 것이 장애인 우선이며 장애인들이 나온다고 해서 시선이 따갑지 않다. 되려 그들은 자신들도 언젠가는 장애인이 될 수 있다는 인지 때문인지 그들을 보호해주고 사회의 일원으로써 합류시키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나는 그런 호주사회가 부럽다. 현재 우리나라는 부익부 빈익빈이 심각해지고 있다. 사회적 약자는 점점 목소리를 잃어가고 사이비들이 사회적 약자를 대변해서 목소리를 낸다.

씁쓸한 대한민국의 현실이 아닐까 싶다.

 

나는 솔직히 지금의 대한민국은 내가 노인이 된다면 내가 장애인이 된다면 버림받을까 걱정된다. 항상 우리나라 사회는 건강한 사람 그리고 능력있는 사람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는 사회니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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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이 바라본 세상 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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