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 권지용은 우리나라 젊은 뮤지션 중에서
가장 실력있는 가수임은 분명하다.

자신 스스로 가십맨이라고 부른다고 하지만
그 정도로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있고 실력있는 가수이기에
그런 관심은 당연한 결과라 할 수 있다.

그러면서 발표되는 곡마다 표절 이야기가 나오는 것도
우리나라 가요계에서 표절이 거의 대부분이라고 이야기하는
와중에서 권지용은 원곡이 다 나오기 전에 음원 30초 정도만 보고
표절이다 아니다를 논할 정도로
지금 현재 그의 위치는 가요계에서 인기만큼은 탑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는 실수를 했다.

그것도 아주 큰 실수를 했다.

자신의 감정을 고스란히 나타낸 것이다.
그것도 우리나라 팬들의 문화를 냄비근성으로 표하면서 말이다.

권지용은 스스로 자신에게 폭발같은 인기를 주는 팬들에게
냄비근성 가득한 무늬아로 인지하게 만들었다

물론 음악에서 특히나 랩이라는 장르에서는 그런 것이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빅뱅의 권지용의 위치에서는 그런 행동은
너무나 경솔했다,

우리나라에서 활동한다면 지금의 모습은 스스로 안티를 만드는 행위다.

우리나라 사람은 권지용이 이야기했듯이 냄비근성이 분명히 있다.
하지만 그 이야기는 우리나라 사람은 감정적이라는 것으로 달리 표현될 수 있다.

사실 빅뱅이 지금 아이돌 중에서 탑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그 전 나왔던 그룹들은 먼저 외모부터 압도하고 가창력은
나중에 라는 공식으로 그룹을 이룬 것하고는 반대로
일단은 실력이 우선이 되기 때문이었다.

그러면서 사람들 사이에서 어떤 감정이 생겼다.
대한민국 1프로 정도 되는 외모의 소유자만 연예인이 된다는 그런 심리에서
노력하면 될 수 있는 즉 자신의 꿈에 대한 열정만으로 스타가 된 사람이었기에
빅뱅은 꿈이 있는 사람들에게 어던 희망이 있는 그룹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빅뱅의 리더 권지용은 그런 마음을 알지 못했다.

너무 어린 나이에 부와 명예를 얻었기 때문에 그 마음을 이해하지 못할수도 있다.

하지만 이제는 알아야 된다. 권지용은 지금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아이돌 뮤지션이기 때문이다. 권지용은 이제 약자가 아니다. 약자에게 관대한 감정을 주는 우리나라에서 권지용은 더 이상 약자가 아닌 음악계에서 강자라는 것이다.

권지용은 지금 이승기와 유재석을 롤모델로 삼아야 된다.

그들은 실력도 실력이지만 겸손한 마음으로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그들은 앞으로도 몇 년을 최고 정상을 이룰것이라 이야기한다.

권지용은 이야기했다.
조금만 있으면 잠잠해질 것이라고.
아니 아주 잘못 알았다.
우리나라 사람은 아까도 이야기했듯이 감정적이다.
꿈을 위해서 열심히 하는 뮤지션에게 박수를 보냈는데
그 뮤지션이 자신을 냅비근성이라고 이야기하는 그 순간
안티로써 활동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더 이상 빅뱅의 권지용은 연습생 출신이 아니라는 것도
알고 있어야 된다.
이제 음악계에서 권지용은 모든 연습생에 희망과 꿈인 존재다.
그런 사람이 겸손하지 않는 행동을 한다면
오래 정상에 있지 못한다.
우리나라 사람은 알다시피 그 사람의 능력도 능력이지만 인격을
보고 그 사람을 판단하는 측면이 있다.

만약에 메간폭스가 우리나라에 있다면.
나는 100프로 실패했다고 생각한다.
외국에서는 권지용의 지금행위가 뮤지션의 개성으로
인식될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그런 행동은
나이 어린 뮤지션의 건방진 태도로 여길 수 있다는 것이다.

지금 나는 권지용의 음악이 표절이냐 아니냐를 따지기 보다
권지용이 앞으로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뮤지션이 되려면
실력도 실력이지만 겸손함을 배우기를 바란다.

이번 계기로 권지용이 많은 것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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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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