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28 - [초콜렛 복근 도전기] - 30대 평범한 남자의 초콜렛복근도전기 25, 26일차. 술을 거부하는 나를 발견하다.

월드컵이 시작되기 전에 모습입니다.
어느 정도 균형있는 몸매를 가지고 실제로 몸무게가 많이 줄어든
것이 사실입니다.

예전 몸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복부비만인 것도 있지만
아무래도 운동을 하면서 체지방이 많이 빠진 것 같더라구요.

그러다보니 몸무게가 62kg정도로써 딱 제 키에 맞는 몸무게가 서서히
나오기 시작한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번 월드컵 기간.
특히 이번 우루과이 경기로 인해서 제 몸무게가
3kg이 쪘답니다.

물론 예전에 비해 뱃살이 없는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첫 사진하고는 다르게 뱃살에 약간은
군살이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생각해보면 예전에는 별로 신경 쓰지 않았을 텐데
요즘에는 조금이라도 배가 나오게 되면 신경을 쓰는 것을
보면 참 저도 그 한 달새에 제 몸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게
된 것 같네요.

내일은 거의 한달만에 제 몸에 체지방이 어느 정도
분포가 되었는지 조사하기로 했답니다.

정말 어느 정도로 제 몸이 변화가 되었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오늘 괜히 역기를 들고 놨다를 반복하면서 내일 있을 결과를
기대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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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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