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26 - [초콜렛 복근 도전기] - 30대 평범한 남자의 초콜렛복근도전기 24일차. 내일은 예고 운동 휴일날.


저의 술 주량은 정확히 이야기해서 2병에서 3병 정도
사이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하지만 주에 술 먹는 주기는
주 3회가 보통 일반적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실제로 저의 위와 함께 저의 푸근할 정도의
배는 그 술 주기와 연관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운동을 독하게 마음 먹고
그 술을 먹는 것도 어느 정도 줄였고
술 주기도 줄였습니다.

어떻게보면 처음에는 그냥 가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거의 운동한지 한달 정도가 지나자
제 몸이 이상하게 술자리를 피했으면
하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운동을 한 보람이 고스란히 없어지는 것 때문입니다.

실제로 제 몸은 처음에는 이러했죠.
뭐라고 해야 될까요?
어차피 30대 몸매는 이래야 된다는 자기 자신만의 핑계를
가지고 생활을 했었죠 ^^

하지만 운동을 하고 나서 몸의 변화를 변하고 나서
안돼. 이러면 안 돼. 내가 어떻게 땀을 흘러가면서
만든 몸인데 다시 돌아갈 수 없어 라고 스스로에게
술을 거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죠.

실제로 일요일날 같은 경우는 운동을 쉬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괜히 가슴에 힘을 준다던지
무거운 것을 들고 낫다 하는 것이
제 스스로 느껴지더라구요 ^^

뭐 이런 모습은 운동을 시작하면서 좋아진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죠.

암튼 운동 한달이 채 되지 않았지만 저에게
자신감과 함께 내 몸을 사랑하고
건강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네요 ^^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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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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