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워홀러로 와서 호주취업이 되어서 영주권을 땄다.

이런 무용담 꽤나 많이 들었을 것이다. 그런 무용담을 듣는 내 입장은

농구에서 마이클조던이네!

라고 말을 하고 싶다. 무슨 이야기냐고?

 

 

어렵다는 이야기다.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깝다는 이야기다.

왜냐고? 호주워킹 법을 조금이라도 안다면 알 수 있다.

호주워킹 법상 한 고용주 밑에서 6개월 이상 일을 하지 못한다.

그렇다면 스폰서비자를 내줘야 되는데 과연 어떤 누가 스폰서비자를 내줄 것인가?

까놓고 이야기해서 네이티브 영어실력 가진 사람이 회사에서 요구하는 기술력을 가져야 된다는 이야기인데 호주워홀러들 중에 그런 실력을 가진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 것인가?

거의 전무하다.

 

 

 

그런 상황 속에서 이상하리만치 호주워킹을 가는 사람들은 그 성공이야기가 내 이야기라고 생각하며 오늘도 호주워킹의 문을 두드린다.

그런 사람들에게 한 가지 책을 추천하고 싶다.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

 

 

 

 

하하 아마도 한 번쯤 고 3이나 재수생분들 많이 봤을 것이라 생각한다.

나 역시 내 의도와 다르게 부모님이 선물로 줬던 책이니 말이다...

나는 나이 드니 깨닫는다. 공부가 제일 쉬운 사람은 공부가 정말 좋은 사람이다! 라고 !!

호주워킹으로 취업을 하고 영주권까지 딴 사람들은 나에게 있어 이 책의 저자에 해당한다.

 

 

상식적으로 생각하자.

 

영어못하는 사람을 과연 호주회사가 복지회사가 아닌 이상 스폰서를 내줄 것인가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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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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