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워킹 와서 가장 흔하게 듣는 이야기가 무엇일까?

애석하게도 한국인 믿지 마라다.

실제로 많은 젊은이들이 대한민국을 사랑하며 대한민국! 짝짝짝! 하면서

붉은 악마되어 하나가 된 것을 기억하며 호주에서 한인들이 우리를 도와줄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한국인은 당신의 편이 아니다.

당신은 미끼다.

 

 

철저한 미끼. 그 미끼 중에서 영어 잘하는 미끼는 함부로 사기치지 못한다.

하지만 영어못하는 사람은 선량한 얼굴로 다가간다.

그리고 그들은 자신이 무엇을 당했는지도 모른채 사기당한다.

이것이 현재 호주워킹의 현실이다.

오늘자 인터넷에 중국인이 대한민국 내에서 가장 듣기 싫은 말로

짱깨라는 말이라고 한다.

 

 

은연중에 중국인이라고 하면 무시하는 대한민국 사람들이 이해가지 않는다는 것이다.

혹시나 중국인들을 그렇게 욕하고 있는 사람들이 내 글을 보고 있다면

나는 한 마디 하고 싶다.

당신은 중국인을 욕할 자격이 없다.

 

 

 

그리고 나 역시 차라리 호주에 와서는 한국인을 만나기 보다는 중국인을 만나라는 이야기를 한다.

그것이 현실이다. 호주워킹의 씁쓸한 현실.

 

중국인을 욕하지 마라! 그 행위는 내 얼굴에 침 뱉기라는 것을 명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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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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