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환율이 급속도로 올라가 캐나다달러를 결국 넘기게 되었습니다.

그 이야기는 결론적으로 따지면 호주경제가 탄탄해졌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는 것이죠.
그렇다면 호주경제가 왜 이렇게 급성장(?)하게 된 걸까요?

사실 그 숨은 내막에는 우리나라 젊은 인력의 도움이 많다고
이야기한답니다.
그 이유는요?

예! 우리나라의 공장에서 일을 하고 있는 동남아인들을 생각하면 됩니다.
실제로 그들이 없다면 이제는 상상도 하지 못할 정도로 노동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값싼 동남아인들의 인력이죠.
예전에는 불법노동하면서 이야기가 많이 나왔지만 그 내용이
사실 많이 들어간 것이 사실이죠.
왜냐하면 그들이 없게 되면 타격이 더 크거든요 ^^

그런것과 같은 맥락으로 호주경제에 일조하는 데 우리나라 워홀러분들께서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호주경제는 광활한 농장지대와 관광으로 먹고 사는 곳이죠.
그 중에서 농장은 부족한 인력으로 인해서
크게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았죠.

하지만 지금 현재는 어떤가요?
예! 말 그대로 우리나라 사람이 그 일을 줄서서 할 정도로
일자리가 넘쳐나죠.
광활한 대지에서 나오는 그 농작물이 일손이 없어서
나무에서 썪는 일은 발생하지 않게 된 것입니다.

그래요. 실제로 지금 현재 호주농업은 한국인이 책임진다고
할 정도가 되어버렸죠.
그것만 있나요? 우리나라에서도 미국산 소고기에 대한 반감으로
그리고 한우는 너무 비싸서 못 먹는 경우가 많은 상태에서
호주산을 먹게 되죠.

그 대부분의 호주소를 도축하는 공장에서 일하는 젊은이들.
누구인가요? 예 한국인입니다.

그런 것처럼 호주경제에 있어서 한국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그렇게 대단하답니다.

물론 그것이 부끄러운 현실이 아닙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3D라 불리던 일들이 호주에서는 낭만이
되어버리는 현실이 약간은 어페가 있어서 하는 이야기죠.

호주경제 파란불에 관한 저의 추측!
너무 확대해석한건지는 모르겠네요.

오늘날 호주워킹 세컨비자로 가기 위해서 줄나름하며 있는
한국인
학생을 보며 폭등하는 호주달러의 가치를 보며
적어봤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