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에 이어서 영웅재중이 김치를 기무치로
발음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실제로 이 일에 대해서 네티즌들은
영웅재중 개념을 말아먹은 놈 이라고 이야기하면서
그를 비판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사실 저 역시
몇몇 개념 없이 말하는 연예인들의 발언과
행동을 보면서 순식간에 키보드 워리어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진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대체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일까?

그것은 연예인들이 자신을 그렇게 공인이라고
생각안하는 것에 대해서 생기는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지금 현재 연예인들의 행동을 보면
자신들의 행동이 보여지는 파급효과를 전혀
생각안하고 행동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나에게도 말을 할 수 있는 자유가 있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싶은 자유가 있다고 말이죠.

하지만 그렇다면 연예인이 되지 말았어야죠.

실제로 공직사회에서 사회의 물의를 일으키면 그 직장에서
파직을 당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런데 연예인은 말 그대로 우리나라 냄비근성으로
조금의 파급효과를 받고 그 다음에는
다시 활동을 하게 되죠.

더군다나 무개념 팬클럽들은 무조건
그들의 행적을 감싸고 도니
그들은 거의 무적에 가까운 사람이
되어가는 것이 현실이라는 이야기죠.

지금 현재 연예인들은 자신을 공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을지 의심입니다.

아마 영웅재중 역시 자신의 행동이 가지고 올 파급효과
를 생각안한 경솔한 즉 너무 어린 나이에
인기를 얻어서 자신의 행동거지에 대한 책임감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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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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