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그리고 또 술.
모든 안주가 저의 배를 정형돈화 시키고 있는 와중에

이러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PM정도의 아이돌의 초콜렛 복근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사람의 배 정도로 만들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전에는 나름 운동을 했다고
배는 아니더라도 각진 팔뚝을 자랑했었는 데
지금은 어찌된 것인지 조금만 무거운 것을 들어도
나이 탓을 하면서 괜히 나 자신한테 면죄부를 주는 모습을 많이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새해가 되면 작심삼일 같이 항상 계획은 10가지
이상을 적어놨던 것이 사실이죠. 그리고 그 안에는 항상 들어있는 것이
올해는 꼭 초콜렛을 만들겠어요 였답니다.

뭐 몸도 이미 선탠했냐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로 검하니 말이죠.

그래서 저 결심했습니다.

6월 1일부터 초콜렛복근 도전기를 쓰기로...

말 그대로 오늘부터 하루하루 저의 배와 몸이 어떤 식으로 변하는지 지켜봐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 결심이 들고
바로 가서

헬스클럽 3개월 등록했습니다.

키 170에 65kg 사실 키가 작은 관계로 몸무게는 약간 많이 나가는 편이죠.
그렇다고 해서 한민관처럼 슬림한 몸매를 원하는 것은 아니고.
지금 운동을 하다가 이승윤 같이 람보 같은 근육을 만들지
아니면 요근래 아이돌 그룹처럼 마른 잔근육을 만들지는 생각해봐야 되겠습니다.

(벌써 시작도 안했는데 환상에 젖어서 죄송요 ^^)

그리고 뱃살.
이런식에 접히는 뱃살은 이제 그만.
그리고 여자 아니냐고 이야기할 정도로 나온 가슴살에 굴곡이 있도록
도전하렵니다.

실제로 이렇게 글을 올리고 기록에 남기려고 하는 것은
다른 것보다 제 스스로 안되는 것도 있어서랍니다.
누군가가 응원을 해주고 어쩌면 이 글을 읽는 사람과의 약속이니깐요.^^

그러기에 이렇게 올립니다.


앞으로 저의 초콜렛 복근 도전기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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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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