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14 - [초콜렛 복근 도전기] - 30대 평범한 남자의 초콜렛복근도전기 42일차. 여자들은 민무늬 옷을 싫어한다?
저는 사실 이 초콜렛복근을 만들겠다는 생각을 가지기는
했지만 막상 유산소운동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적지않은 반감이 들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사실 바벨 같은 것을 들고 그러는 것은
실제적으로 몸에 나타나는 것이 사실이지만
유산소운동은 평소에 걷는 것.
혹은 가끔 계단 올라서거나 하는 식으로 해서
운동을 한다고 생각했던 것이 사실이죠.

그런데 오늘 유산소운동이 왜 초콜렛복근을 만들 때
필요한지를 실험해봤습니다.

또다시 민폐몸을 드러내는 것 같아서 죄송하지만 ^^
함 뛰면서 제 뱃살의 변화를 살펴봤습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알다시피 제 배가 출렁인다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씩 배에 힘을 주자
어느 정도의 윤곽선이 잡히는 것을 볼 수 있다는 것이죠.

사실 배 같은 경우에는 평소에 힘을 주면서 다니는 것도
아니고 힘을 쓸 곳도 아닌 것이 사실이잖아요.

군대유격훈련에 PT 8번을 하지 않는 한
배에 힘들어가는 것은 쉽지 않은 것처럼
뱃살은 그렇게 방치가 된다는 것이죠.

그런데 유산소운동은 방치된 배를 탄력있게
요동치게 만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러닝머신이 헬스클럽에서 많은 이유라
할 수 있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

오늘도 윤곽 잡혀가는 몸을 바라보며 흐믓한 미소를 짓는
30대 평범한 남자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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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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