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바이위드미라는 사이트에서
매실엑기스에 대한 체험단 모집이 하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요즘 부모님들이 허한 기색이 있는 상태에서
매실이 몸에 좋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저이기에
체험단을 신청하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얼마 되지 않아서
체험단에 당첨이 되었다고 이야기하는 것이었습니다.

와! 그래요. 잘 먹겠습니다.
짧은 탄식과 함께 부모님의 건강을 챙겨줄 수 있는
매실차라도 해줄 수 있다는 것이 감동하고 있었죠.

그런데 이상하게 매실엑기스가 전혀 도착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도착이 보통 10일 정도가 되어야 되는데
오늘은 12일이에도 불구하고
도착을 안한 것이죠.

뭔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감지했습니다.
처음에는 체험단 당첨되고나서 제품 안 온다고 불평하는 것은
왠지 진상이야기 들을 것 같아서
조금 망설였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용기내어서 이야기했죠.

그런데 뜻밖에 그쪽에서는 배송되었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에요.
혹시 경비실에 맡긴 것이 아닌가
가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경비실에는 저의 이름으로 보내진 매실액기스가 없었습니다.

결국 택배업체에 전화를 해서
알려진 것은 소화전에다 넣어놨다고 하더라구요.

문을 열고 소화전을 열자
그곳에 제가 체험하게 될 매실엑기스가 있더라구요.

집으로 돌아와 상자를 열었습니다.
그리고 짧은 감탄사를 연발했죠.
정상혈당 및 당뇨혈당 수치표가 적혀있는 마우스패드.
그리고 주인공 매실연가. 그리고 매실연가를 음용하는 방법이
친절하게 적힌 종이가 눈에 띄었습니다.

매실연가를 배급하는 숲과사람들의 배려가 돋보였습니다 ^^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는 매실엑키스의 시음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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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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