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래간만에 티스토리에 글을 쓰는 것 같습니다.

호주워킹홀리데이팩트체크 10번째 저서를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요새 저는 투 잡 정도가 아닌 6잡 정도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가장 성공하고 싶은 일은 바로 지금과 같은 여행서를 집필하는 일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현재의 판매현황을 보면 제가 금수저로 태어나지 않은 이상 일을 해야 되는 것이 사실이죠.

 

다행히 출판사와 이야기가 잘 되어서 절판이 아닌 적당한 정도 수준으로 책의 권수를 조정하는 식으로 책을 내게 되었습니다.

 

도서정가제 이후로 연간 1000권 판매도 쉽지 않은 상황인데 책 출간을 진행해주신 출판사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올리고 싶습니다.

 

 

항시 카지노에 중독되었다는 이야기가 메인에 나오는 식으로 저자 소개가 되어있어서

이번에는 바꿨습니다.

 

일상여행가 라는 필명을 두고 있는 저의 소개글을 담아봤습니다.

 

 

책 내용은 저의 문체스타일 아시는 분들은 아실 텐데요.

 

독설입니다.

 

그리고 조금 더 쎄졌습니다.

 

 

예전 호주워킹홀리데이 큐엔에이 그리고 그에 관한 독설 편에 개정판이지만

인터넷상에서 편하게 조사할 수 있는 정보들을 빼고 여러분들이 꼭 알아야 되는 이야기!

 

그리고 쓴소리 이야기를 담아냈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장 주안점을 두고 이번 호주워킹홀리데이팩트체크를 쓴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호주이민 준비되어 있는가?

 

그리고 호주워킹홀리데이 비자 완전분석입니다.

 

 

사실상 많은 이들이 호주워킹을 갔다오고 나서 이도저도 아닌 사람들이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무슨 이야기냐하면요.

 

호주워킹을 경험하고 난 뒤 한국와서 놀다왔냐는 이야기를 들으며 한국에서 적응 못하고

호주이민이 꿈인 젊은이들이 된다는 이야기죠.

 

호주가 좋아서 호주이민을 가는 것이 아니라 한국에서 버림받는듯한 느낌으로 호주이민을 준비하고 있답니다.

 

그런 점에서 조금은 다른 독설에 비해서 강도 높은 독설을 준비했습니다.

 

호주워킹홀리데이... 젊은이의 특권이라고 말을 합니다.

 

하지만 호주워킹홀리데이의 경험이 자칫 자신의 삶에 발목을 잡는 경험이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호주워킹홀리데이 팩트 체크는 호주가면 무조건 일자리를 구할 수 있고 영어정복도 쉽다는 망상을 가지는 젊은이들에게

회초리 같은 책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인터넷 상 보여지는 호주워킹홀리데이에 관한 좋은 이야기가 아닌 현실적 조언을 듣고 싶은 분들은

 

제 호주워킹홀리데이 팩트체크 책을 통해 현실을 깨닫기를 바랍니다.

 

그럼 오래간만에 글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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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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