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홀리데이.

 

정말 많은 사람들이 갑니다.

언제 저렴한 금액으로 호주를 갈수 있겠냐는 생각으로

가시는 분들도 계시고 정말로 호주에 돈을 벌려고 가시는 분들이

아주 많이 계시죠,

 

한해에 3만명의 한국인이 호주워킹을 갑니다.

그리고 정말 많은 한국인들이 호주에

정착을 한 것도 사실이며

호주의 부족한 직원군에 대해서 메워졌던 것이 사실이죠,

 

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이런 소문을 들어보셨나요.

 

아이엘츠 5.5 되는 사람만 들어오게 하자는 이야기가

시드니에서 유학생들이 탄원서를 제출하려 했다는 소식을 아시나요.

 

참 이상한 이야기인지 모르겠지만

실제로 그런 소문이 돌았습니다,

 

그 이유는 다른 것이 아니라 한국인이

잠시 떠나는 것. 자유를 벗어나 방종이 되어버린

워킹으로 인하여 많은 호주인들에게 한국인의 이미지가

굉장히 안 좋답니다.

 

사고가 하나 났습니다.

그런데 몇몇의 한국인 워홀러분들은 그 잘못한 것에 대해서

책임을 지기 보다는 일단은 그 자리를 피하고 도망을 칩니다,

어차피 내가 있을 곳도 아니고 잠시 머무는 곳이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 그런 피해를 봤던 현지 고용주에게 한국인은 기피대상

1호가 되어버렸답니다,

그래서 호주내에서 오랜동안 학업을 하는 사람들끼리

성명서를 통해서 아이엘츠 5.5가 아니면 못 들어오도록 정부에

요청하려고 했다고 합니다,

 

참으로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사실 호주워킹은 대문이 활짝 열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자유로운 자신을 위한 도전이라고 할 수 있는 1년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다른 사람에게는 방종이 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저는 어찌보면 호주워킹을 가면서 그 자유를 방종으로 여기면서

생활을 했던 거 같습니다,

그러기에 여러분들에게 조금은 강하게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그 1년이 꼭 잃어버린 1년이 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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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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