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를 다니다보면 절대 한국에서 볼 수 없는 광경이 있습니다.
그것은 말을 타고 다니는 호주경찰입니다.
어디 드림월드나 씨월드 같은 공원에서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말을 타고 다니는 호주경찰입니다.
어디 드림월드나 씨월드 같은 공원에서 있는 것이 아닙니다.
공원은 맞지만 특별한 퍼레이드 형식으로 하는 것이 아닌 말 그대로 순찰을 돌고 있는 것이죠.
저도 말은 한국에서도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있었던 필리핀에서 많이 봤습니다.
하지만 저리 큰 말은 처음 보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가까이서 바라본 말을 보니 정말 게거품보다 더 심한 것이 말 거품이라는 것을
알겠더라구요.
한 번씩 헤드뱅을 하면 게거품이 땅으로 떨어지더라구요.
호주라는 나라. 두번째 오는 것이지만 새삼 느끼는 것은 자연동식물과 함께하는 것.
자연친화적인 나라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