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한민국 사회가 해외이민을 부르는 사회라고 부를 정도로

서민들이 살기 힘들어지고 있다.

 

특히나 청년들이 금수저를 들고 태어나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에서는 성공하기

힘들다는 공감대 형성이 되면서 점차 해외이민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특히나 호주워킹홀리데이를 간 친구들의 해외이민 도전이 눈여겨볼 정도로

많은 상황인데 나는 개인적으로는 호주워킹 후 호주영주권 도전을 반대하는 입장이다.

 

호주가 좋지 않아서?

 

그것은 아니다. 나는 개인적으로 호주가 보통사람이 행복한 사회라는 생각 탓에

기회가 된다면 호주영주권 취득이 좋다는 생각 역시 가지고 있다.

 

하지만 지금의 젊은이들의 호주워킹 후 영주권 도전은

호주를 제대로 인지하지 않은 채 이민을 선택하는 것이기에 안타깝다.

 

특히나 젊은이들 같은 경우 여러 선택의 폭이 많다.

 

현재 대한민국 정부와 체결된 호주워킹 협약은 영국의 청년교류제도인 YMS제도 포함해서

21개국과의 호주워킹 협약을 맺고 있다.

 

호주만 아니더라도 여러 선진국들을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호주만 경험하고 이민을 선택하는 것하고 여러 나라를 경험하고 난 뒤

해외이민의 문을 두드리는 것하고는 확연한 차이가 있다.

 

그리고 실상 호주워홀러 신분으로 호주를 제대로 알 수 없다.

 

우리나라 사람은 항시 신문뉴스를 본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 정책이 바뀜에 따라

우리의 삶이 바뀌기 때문이다.

 

하지만 알다시피 호주워킹을 간 워홀러들이 뉴스를 보며

정책이 저렇게 바뀌는 구나! 이제 큰 일 났네.

혹은 다행이네. 라는 식의 피드백을 하는 워홀러들은 없다.

 

그냥 말 그대로 여행자 신분으로 호주를 있을 뿐이지 호주정책이 바뀜에 따라

내가 달라지고 그러는 문제가 아니라는 이야기다.

 

호주워홀러 신분이 아닌 그곳에서 약 1년 정도 살아보고 난 다음에 이민을 결정해도

늦지 않다는 이야기다.

 

그때는 장점만이 아닌 단점가지 보이는 기간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젊다는 것. 젊음은 도전이다.

 

단지 어딘가에 영주할 수 있는 것이 꿈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 역시 나의 생각이다.

 

늦었다고 생각하지 마라.

 

현재 이 글을 보고 있는 최고령 예비워홀러들보다 나는 최소 7살이 많은 나이다.

 

나도 도전한다. 여러분들도 여러 나라를 도전하고 난 후 본인의 능력을 뽑낼 수 있는 그런 곳에

정착하기를 바란다.

 

그럼 오늘은 오래간만에 호주워킹 관한 이야기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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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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