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워킹을 갔을 때 많은 이들이 홈스테이를 하게 됩니다.

저는 적극적으로 호주워킹을 갈 때 홈스테이를 하라고 이야기합니다.
그 이유 중의 하나는 누군가 반겨주지 않은 상태에서 맞이하는
이국생활의 외로움을 이겨주는데 홈스테이 가족들이
큰 힘이 되기 때문이죠,

그런데 많은 이들이 홈스테이를 하는 것에 대해서
쉐어를 하는 것보다 좋지 않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 이유 중의 하나는 제약과 함께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들기 때문이죠.

사실 호주 달러가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한 달 기준으로
약 120만원 가까이 드는 홈스테이비용이 너무나 비싸다는 것이죠.

사실 맞습니다.
홈스테이 같은 경우는 호주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집에서 하는 경우가
많아서 시티 내가 아닌 외곽쪽으로 배치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교통비도 많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그런 돈 적인 측면을 제하고는 홈스테이가 좋습니다.

한 예로 영어가 안 된 사람들이 가장 호주에서 많이 이용을
당하는 것 중의 하나! RWC(도로 운전할 수 있는 자격)을 가지고 있는 자동차를
사지 않고 자동차 가격보다 수리비가 더 많이 나오는 차량을
사지 않는다는 것이죠,

저의 이 애마는 실제로 호주인들이 도와줘서 500불이라는 헐값으로
살 수 있었습니다. 굴러다니는 것이 가능할까 싶었지만
제가 농장 다니면서 항시 저의 발이 되어주는 자동차였죠 ^^

만약에 홈스테이를 했었던 제니 아주머니가 알아봐주지 않았다면
아마도 몇 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물어야 되었을 지도 모릅니다.

그런 것처럼 홈스테이는 비싸지만 자신이 노력하고
그 안에서 가족이 된다면 그들이 주는 정보가
바로 호주워킹의 성공을 가름할 수 있는 길잡이 정보라는 것에요.

지금 현재 호주워킹 가는 데 숙소를 어떻게 할지 걱정되세요.

저의 조언은 홈스테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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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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