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워킹을 오시는 분들의 대부분은 옵터스 프리페이드 폰을 이용합니다. 옵터스폰을 사용하는 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선배워홀러들이 옵터스를 이용했고 입소문으로 인해서 옵터스를 계속 이용하는 것이죠.

그리고 요즘에는 어메이심이 무제한 통화가 가능하다는 이야기에 그쪽으로 갈아타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죠.

사실 이 모습. 호주워킹에 있어서 가장 안 좋은 모습입니다. 뭐든지 자신의 조건과 상황을 따지지 않은 채 무조건 좋다고 혹은 나쁘다고 생각한다는 거죠.

워홀러들이 절대로 이용하지 않는 이동서비스가 있습니다.
텔스트라. 핸드폰으로 텔스트라를 쓰는 워홀러는 저는 한 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텔스트라에 대한 제대로된 정보가 없을 뿐만 아니라 통화요금이 비싸다는 소문 때문이죠.

사실 비싼 것은 사실입니다. 다른 서비스요금보다 많이 비싸죠.

하지만 그런 만큼 통화품질은 최고입니다.

사실 호주가 선진국이라고 이야기하지만 외곽지역을 가게 되면
이곳이 과연 선진국인가 할 정도로 전화기가 불통이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 환경 속 유일하게 터지는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텔스트라입니다.
그 정도로 텔스트라는 우리나라로 치면 SK텔레콤이라 불리우는 통신사입니다.

대부분의 호주워킹을 가시는 분들은 오지로 가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농장이나 공장을 가시는 경우 대부분 옵터스폰은 잘 터지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21세기를 사는 그것도 선진국이라는 호주에서 연락두절되는 경우가
많이 있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농장을 가시는 분들은 옵터스를 가입합니다.
그리고 친구들이 너 왜 이렇게 연락이 안 돼! 라는 이야기에
나 일하고 있을 때는 전화가 안 돼 라는 이야기를 하죠.

여러분들 혹시 호주워킹 가시면서 옵터스만 생각하고 계시지 않나요?
농장이나 공장을 가시는 분들은 옵터스 그리고 보다폰을 가입하는 것이
아닌 텔스트라를 가입하세요.

그리고 무엇을 하던지간에 호주워킹에서 중요한 것은 자신의 상황에
맞춰서 정보습득을 해야 된다는 겁니다.

호주정보가 모두 호주워홀러에게 적용되는 정보가 아닙니다.
대부분의 정보들은 호주 내 도시에 거주하시는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많다는 것입니다. 농장과 공장을 가시는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는
메인에서 강조하는 정보가 아니라는 것이죠.

오늘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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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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