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워킹에 대한 포스팅을 할까 합니다.

호주워킹을 가시는 분들
많은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듣고 갈 것에요.

요즘에는 워낙 많은 사람들이 호주워킹을 가기 때문에
한 다리 건너 친구들은 다 가기 때문에
혹은 친구들이 호주워킹을 가 있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호주워킹에 대한 실상을 잘 이야기 들을 것에요.

그런데 저는 조언을 들을때 가 있는 사람들이
갔다오고 난 뒤 2학년이나 3학년으로 복학하는 사람들에게는
절대로 조언을 듣지말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누구한테 들어야 될까요?
예! 그 조언을 들어야 되는 사람은
호주워킹을 갔다온 뒤 구직활동을 하는 사람.
그 사람들의 조언을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제로 호주워킹을 하시다보면 군대 유격훈련 뒤
뒷풀이를 하는 것의 그런 느낌을 가지게 될 것에요.
힘들지만 맥주를 마시면서 말 그대로 고민이라고는
내일 뭐 먹을 것인가 하는 원초적인 문제에 대해서만
고민을 할 것이니 말이죠.

그러니 어떤 일이 있더라도 그곳에서의 추억은
아름답게만 비춰지죠. 그렇지만 돌아오고 나서 그 추억이
나중에 마이너스 기간으로 기록된다면 그 추억은
다시 수능날로 돌아가 시험 잘 할 수 있다고 고민하듯이
그런 날이 될 수도 있다는 것에요.

그러기에 실제로 호주워킹을 갔다온 사람들은
그래도 함 가봐도 좋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호주워킹을 갔다온 뒤 직장을 구하는 사람들은
이런 이야기를 하죠.

어설픈 계획으로 가려고 하면
가지 말라고 말이죠.

여러분들은 지금 어떤 사람에게 조언을 듣고 있나요?
가 있는 사람들 혹은 갔다와서 바로 취업이 아닌
2학년 3학년으로 가시는 분들에게 듣고 계시지 않나요?

그 분들의 조언도 분명히 좋지만
제가 충고하는 조언은 호주워킹을 갔다온 뒤
취업준비를 하시는 분한테 물어보세요.
그러면 진정한 호주워킹에 관한 충고를 들으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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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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