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최소 100불 이상 보장'

'바로 일 시작'

'세컨 비자 가능'

 

 

호주농장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가장 솔깃할 문구의 광고다.

세컨비자는 이제 호주워킹을 가면 무조건 따야 되는 개념이 되어버린지

오래고 바로 일 시작을 하는 것도 꽤나 장점이다.

일을 시작한다면 바로 돈을 세이브할 수 있다는 것이 되고 목표로 한 푼돈을 빨리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이다.

 

그와 함께 하루의 최소 100불이라면...

쾌재를 부를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저 말은 맞지만 우울하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하루 최소 100불 이상 보장.

 

실제로 그렇게 광고하는 사람들은 가능하다 이야기한다.

10중의 2정도가 100불이상을 찍으면 그 농장에서 다른 사람들은

의지가 약해서 못하는 사람이다.

실제로 100불 이상 찍는 사람들을 본 사람들은 자신에게 문제점을 발견하고 아무말 못한다.

바로 일 시작. 일은 시작하게 만든다. 그런데 문제는 일주일을 통틀어 3일 4일 정도밖에는 일을 하지 못해 돈을 많이 못 번다는 불편한 진실이다.

 

세컨비자. 이것은 100프로 가능하다.

100프로 가능하지만 사실 나는 그런 이야기를 하고 싶다.

왜 호주를 또 가고 싶은가?

 

 

가고 싶으면 호주는 비자법이 완화되어서 관광비자로 3개월 그리고 조금 뭐한 이야기지만

비자용학교(학생비자)로 6개월에서 1년 정도를 5000불을 내고 있을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요즘 워킹비자가 13개국. 더군다나 영어권 나라에 대표주자라 할 수 있는

영국이 뚫렸다는 것은 호주보다 더 큰 메리트를 느끼게 한다.

 

하지만 그들은 그런 현실을 일부러 외면한다.

그도 그럴 것이 호주워킹은 한 번 경험을 했고 다른 것은 낯설은 도전이기 때문에

두렵기 때문이다.

 

워킹의 정신은 도전이고 열정이다. 하지만 어느 순간 그것은 없어지고 만다.

그것이 조금은 안타까운 것이다.

지금 내 나이는 34살 이제는 두 번 다시 워킹을 갈 수 없는 나이.

젊은이들이 나와 같이 호주만 두 번 갔다오는 것이 아닌 여러나라를 경험할 수 있는 사람들이

되기를 바란다.

 

그것이 실제로 이 시대 젊은이가 살아가야 될 때 가장 중요한 도전정신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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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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