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와 한국버스의 가장 큰 차이점.

저는 다른 점보다 노약자와 약자를 우선시 하는 구조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호주버스 같은 경우는 휠체어가 자유롭게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평지와 평형이 이루도록 구조적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호주버스는 약자 그리고 장애인들을 위한 공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반시민들이 타는 좌석과 노약자들이 타는 구간을 철저하게 나눔으로써
노약자들을 우선시 하는 호주인들의 모습을 찾을 수가 있죠.

지금 보여지고 있는 동영상은 호주 브리즈번 내 버스의 내부 모습입니다.

다른 지역 버스는 NSW버스만 타봤지만 거의 대부분의 호주버스의 모습은
장애인들을 우선시 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죠.
 

안타깝게도 저는 장애인봉사활동을 한국에서 하면서
장애인들의 이동권에 대해서 많은 회의감이 들었답니다.
1년의 두 번 정기적으로 가는 벚꽃놀이 행사에도 사람들의 따까운 시선.
왜 장애인들이 이곳에 왔나 하는 시선을 느끼니 말이죠.

한국버스와 호주버스의 차이점.
우리나라 버스도 이제 약자 우선이 되기를 희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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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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