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진은 어떤 사진일까?

나에게 물어본다면 나는 노부부들 사진이라고 말하고 싶다.

 

이상하리만치 내가 살았던 콥스하버에는 노부부들이 많았다.

 

 

 

그 이유는 콥스하버는 실버타운이었기 때문이다.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라는 이야기를 잘 보여주듯 그들은 이곳 콥스하버에서 노후를 즐기는 것이다,

 

그들은 같이 게이트볼을 하거나 혹은 손을 꽉 부여잡고 바다를 거닌다.

그 모습을 보면볼수록 왜 이렇게 탑골공원에 노인분들이 뇌리에 스치는 것은 왜 그럴까?

사실 우리나라는 이상하리만치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심은 없다.

 

 

우리가 장애인이 될 수도 있고, 노인이 되는 것은 자연적인 현상이지

모든 사회복지정책이라는 것이 정상인 혹은 젊은 사람들을 위한 배려심만 가득하다.

그러기에 우리나라가 사회적으로 복지가 잘못되었다고 여기는 것이 아닐까?

호주 내 평화로운 그들의 모습 보여주며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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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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