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정말 이처럼 멋진 말이 없을 정도로
많은 이들에게 격언으로 삼을 정도의 명언이죠.

그리고 군생활을 했던 사람은 꼭 저 말을
새겨들으면서 군생활을 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가끔 호주워킹을 가시는 분들이 저 격언을
가슴에 품고 가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그런데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왜 호주워킹이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개념의 군대명언을
가슴에 품고 가는가 입니다.
왜 호주워킹을 군대 가듯이 의무처럼 가느냐는 이야기죠.

호주워킹 가는 사람이 이제 친구가 없다면
인간관계가 좁다고 이야기할 정도로 많은 이들이
호주워킹을 갑니다.

그리고 정말 몸만 건강하면 갈 수 있다는 조건 하나만
가지고 가시는 분들 많이 계십니다.

물론 호주워킹 몸만 건강하면 누구나 갈 수 있어요.
그런데 문제는 그렇게 갔다온다면 이놈의 사회가
가만히 있겠나요?

갔다와서 추억을 가지고 오는 것은
다 가지고 올 것에요. 그리고 정말 힘든 것
인내하고 말 그대로 피할 수 없는 현실 속에서
즐길 수 있을 것에요.

하지만 호주워킹은 군대의 의무가 아닌
본인이 준비하고 가면 그 어떤 때보다
소중한 추억과 함께 인생에 있어서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어요.
그런데 그것을 하지 못한다는 것이 너무 안타까워요.

호주워킹을 갈 때의 마음가짐.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가 아닌
피할 수 있다면 준비해서 피해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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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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