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워킹 - 특별한 대우는 되려 차별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장애인을 장애우로 이야기하며 친근함을 나타내려 하며.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대우하라고 나라는 교육을 시킨다.

 

 

 

뭐 그 날은 장애인의 날에 국한되어서 문제지만...

 

나는 그 전에 이야기한 것과 같이 장애인의 날을 싫어한다.
그 이유는 장애인의 날이라는 것은 그들을 특별하게 대우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장애인들이 가장 무서워 하는 것 중의 하나는 일반인과 다르다는 개념으로 바라보는 시선들이다.


그런 시선들이 도전과 시도를 못하게 만든다.

장애인이 저거 하면 괜찮아? 아 우리가 도와줘야 되는 것 아니야?

이런 인식으로 사회는 재활의지를 끊는다.


물론 도와주는 것은 좋다. 하지만 장시간적으로 봤을 때는 그런 인식은 그들의 삶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우선주의는 좋다. 하지만 무조건 보호와 그들은 불쌍한 사람들이니 우리가 도와야 된다는 인식은 굉장히 잘못된 것이다.

 

 

 

 

장애인도 나쁜 사람 참 많다. 무조건 장애를 가지면 친근하게 대해야 된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내가 1년 가까이 살았던 호주 콥스하버에는 유독 노약자와 장애인들이 많았다. 아니 어쩌면 장애인들이 많은 것이 아니라 장애인들이 자유롭게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해주고 있기에  많은 것이 아닐까?

 

장애인 리프트 오작동으로 인해 연간 한 두명씩 사상자가 나오는 나라.

사회적 약자를 우선시 하는 사회가 되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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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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