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워킹 와서 영어정복을 하는 가장 중요한 한 가지. 그것은 외국인친구를 사귀라는 것이다.

영어 때문이 아니더라도 먼 타국에 와서 정을 나눌 수 있는 외국인 친구가 있다는 것은 좋은 것 아니겠는가?

그런데 몇몇 학생들이 뭔가 착각하는 경우가 있어 안타깝다. 그 착각은 외국인들이 자신들에게 먼저 다가와주고 인사를 해야 된다는 생각을 한다는 것이다.

그 생각은 호주워킹을 오게 되면 당연히 영어정복이라는 것을 할 수 있다는 헛된 망상과 비슷한 생각이다.

 

 

 

솔직히 왜 외국인이 먼 타국에서 온 한국인에게 친하게 지내자고 말을 걸어야 되는가?

나는 외국인친구와 친구가 되기 위해서 먼저 솔직히 다가섰다. 그 다가섬에 내 진심을 다했다. 나이가 많으신 분들에게는 한국의 禮를 다했고 어린 친구들에게는 한국인의 우정 어린 행동을 했다.

 

그래서 나는 호주워킹 중 그 지방에서 유명한 한국인이 되었다. 나는 당당하게 이야기할 수 있다. 그들은 이명박 대통령은 모르지만 나 강태호는 안다는 것을 말이다.

그렇게 나는 한 지역 내에서 강태호라는 한국인으로써 어른들에게 예의 바른 행동을 하고 친구들에게는 한국음식을 해주는 그런 좋은 친구로써 지냈다.

지금 역시도 이메일을 통해 혹은 스카이프를 통해서 안부를 전하는 친구들이다.

외국인친구들을 원하는가?


그렇다면 한국에서 지금 옆에 있는 절친이 어떤 과정을 통해서 절친이 되었는지를 생각해라. 내 모든 것을 다 주어도 아깝지 않는 마음.
그 마음을 가지고 대해라.
아무리 언어가 안 통하더라도 진심은 통하게 되어 있는 것이 친구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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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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