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워킹을 가시는 분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아무래도 요즘 궁극적 목표가 돈벌이인 경우가 많아서 최저임금에
쏠려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저도 예전 6년전에 그랬지만 호주최저임금을 논하기 전에
나는 그 돈을 받을 수 있는 능력이 있는가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됩니다.


실제로 많은 분들이 한국인고용주를 욕하시는 분들 많이 계십니다.
저 역시도 6년전에 그랬던 것이 사실이구요.
최저임금에 준하지 못하는 임금을 주는 것. 그런데 생각해보니 수요자가 있으니
공급을 하는 시장논리에 맞춰서 만들어진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실제로 요즘 청소업계에서 신흥으로 떠오르는 최저임금 노동력이 있습니다.
그들은 인도사람들입니다. 그들은 호주최저임금의 반에도 못 미치는 금액을
받고 일을 한다고 합니다.
되려 한국인들이 받는 임금을 이야기하면 그들은 부러워한다고까지 이야기한다는 것이죠.


생각해보면 우리는 자신이 받을 권리에 대해서는 강하게 주장하지만
자기 자신은 최소한 갖춰야 되는 능력을 갖추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관대한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 저도 제대로 된 직장을 못 구했지만
함 계속 노력해보렵니다. 그리고 당당하게 여러분들에게 그 노하우를 전수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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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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