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포스팅에서 VIP백팩커에 유용성에서 이야기해봤다. 그런데 포스팅을 보면서 궁금한 것이 있을 것이다.

백팩커는 어떤 모습일까?

백팩커에서 근 2달을 생활한 나에게 백팩커를 한 단어로 정의하라 말한다면 자유 라고 말하고 싶다.

자유! 남 눈치보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이 숨쉬며 머무는 곳이라고 말하고 싶다.

이곳에서는 나이 국적 상관없다. 다들 각자 나름의 여행의 목적에 따라 머물며 같이 엔조이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작은 백팩커 같은 경우는 보통 하룻밤 자고 즐기는 차원에서의 숙박시설 개념이 많지만 조금 전통있고 큰 백팩커 같은 경우는 여러가지 행사도 많이 한다.

지금 보여주는 곳의 행사는 브리즈번 내 가장 유명한 팰리스 백팩커에서 진행하는 젤리 프로레슬링이다.

원래 사진을 찍는 것이 불법이지만 한국 내 작가라고 이야기하니 사진 찍는 것을 허용해줬다.

몇 장의 컷을 보여주도록 하겠다.

약간의 18금이라 이야기할 정도로 과도한 몸싸움을 한다.

그리고 사람들은 즐기며 술잔을 부딪치며 춤을 춘다. 이곳이 바로 호주백팩커의 모습이다.

사실 많은 이들이 숙소는 어디가 좋을까요 라고 묻는다면 영어를 못한다면 홈스테이 영어를 잘하고 놀기 좋아한다면 백팩커에 가라고 이야기한다.

백팩커는 젊은 각 나라의 영혼들이 만나는 곳이니 말이다.

호주 브리즈번을 가고자 한다면 꼭 팰리스 백팩커에서 하루나 이틀 정도 머물도록 해라!

외국인 친구와 허물없이 즐긴다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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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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