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호주워킹을 가시는 분들 중 홈스테이를 하시지 않는 분들은
대부분 백팩커스를 이용하시는 분들 많이 계십니다.

저 역시 현재도 호주 브리즈번의 유명한 클럽을 끼고 있는 팰리스 백팩커스라는 곳에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365일 유럽인들과 여러 관광객들이 젊음을 만끽하는 곳으로도
유명하죠.

하지만 대부분의 시설이 유료로 되어 있어서 많이 불편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 중에서 가장 고난스러운 것은 빨래하는 것이죠.
아무래도 빨래를 하더라도 널만한 곳이 없다보니 걱정이죠.

하지만 이곳에서는 그런 여행객을 위해서 유료세탁기와 유료건조기가 있답니다.

이것이 바로 세탁기입니다. 금액은 4달러. 1달러 동전을 네개를 넣으면 됩니다.
그리고 시간은 약 30분에서 40분 정도의 시간이 걸립니다. 아! 까먹을 뻔했네요.
세제를 넣어야 됩니다 세제가 따로 없다면 팰리스 백팩커에서 파는 1달러짜리 세제를 사용하면 됩니다. 빨래를 계속하실 생각이라면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세제를 따로 사시는 것이 더 경제적입니다.


그리고 건조하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1시간입니다.
금방 되겠거니 생각하고 그 자리에 있으면 심히 짜증이 나겠죠,.
그 시간에 샤위를 한다던지 아니면 다른 것을 하도록 하세요.

도난당할까봐 겁난다고 할 수 있겠지만 제가 거의 한달 가까이 살면서
그런 일은 없답니다.

세계의 젊은이들이 모인다는 백팩커스. 빨래를 하는 데에도 돈 6불의 거금이 들지만
그럴만큼의 값어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블로그 이미지

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