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워킹을 가시는 분들에게
조금은 찬물을 끼얹는 이야기를 계속 하는 것 같아서
죄송스럽다는 말 먼저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쓴 이야기를 듣고가지 않는 사람은
실제로 호주에서 성공하기 어렵다는 생각을 가지기에
실패한 사람으로써 쓴 이야기를 계속하려고 합니다.

호주워킹! 실제로 성공과 실패를 나눈다는 것이
무의미할 수도 있어요. 그런데 왜 저는 자꾸 영어정복을 하는 것이
성공이라고 이야기할까요?

그것은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영어점수가 없는 사람에게는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앞서서 이야기했지만
봉사활동을 하면서 지역주민들을 돕고 싶고
그들에게 희망을 주는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곳에서는 영어점수를 요구했습니다.

이런 것처럼 실제로 내 역량을 발휘하기 위해서
영어는 우리나라에서 어느 정도의 좋은 기업을 가기 위해서는
필요조건이라는 것에요.

그런데 많은 학생들이 그런 한국의 현실을 조금 잊게 되는 것
같아서 안타까워요, 그리고 호주워킹 중 만나게 되는 유럽인 친구들을
보고 세상의 눈높이를 많이 넓혀가지고 왔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아요.

그런데 사실 제가 이야기할 때 호주워킹은
유럽인들은 1년동안 일하고 그것을 통해서 공부도 하다가
여행을 하다가 해도 상관이 없어요.
실제로 1년 내내 일하고 여행만 해도 상관이 없어요.

그 이유는 그들은 한국인이 아니고
철저히 간 기간에 대해서 책임져야 하는 한국사회에
사는 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호주워킹! 1년동안 호주에 있으면서
경쟁에 지친 심신을 쉬는 개념으로 있는 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1년이 지나고
한국에 귀국하면 경쟁사회에 다시 들어온다는 것
그것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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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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