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워킹으로 영어정복이 되느니 마느니!
사람들이 참 말이 많다. 어떤 것이 맞는 이야기일까?

솔직히 나의 대답은 어느 정도는 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나는 못한다 라고 말을 하고 싶다. 나는 공부체질이 아니다.
고등학교 시절 때부터 책상다리에 앉아있으면
몸이 근질근질 거리는 공부를 못하는 아이였다.

특히나 영어는 더더욱 더딘 실력이었다.

그런데 내가 호주워킹으로 와서 영어정복을 한다? 그것은 불가능하다.
매트릭스에서 레오처럼 영어프로그램을 내 두뇌 속에
삽입시켜야 가능한 것이지 절대 불가능하다.

왠 의지약한 사람의 이야기인가
나를 욕하는 사람 있을 것이다.

그런데 그거 아는가? 나는 여태껏 몇 천 명의 워홀러들을 상담을 했다.
그리고 그들의 결론은 정말 100분의 1정도만이 영어실력을
가지고 온다.

그리고 그 영어실력을 가지고 온 친구들의 계획서를 보고
나는 이 사람은 한국에 있어도 영어정복을 할 것이다 라는 결론을
내렸다.

즉 한국에서 영어가 안 되는 사람은 절대로 호주에 가서 되는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다. 한국에서 열심히 하는 사람은
호주에서도 영어정복을 할 수 있다.

지금 이 이야기에 좌절하는가? 좌절하기 보다는 성공한 사람들의 노력의 땀방울을 생각해라.

그 성공한 사람의 샘플계획서를 보여주겠다.

1. 하루에 새로운 영단어 20개 찾기
2. 문법공부 1시간이상
3. 일어나자마자 하루계획 영어로 작성
4. 차에서 라디오말고 Listening 공부
5. 7시에 일어나기
6. 절대 쇼핑하지않기
7. 영어일기쓰기
8. 컴퓨터 하루에 1시간이상하지않기
9. 영어동화 1권씩 읽기
10. 12시에 하루마무리하고 잠들기

이렇게 정말 하는가? 라고 의문이 들 것이다. 이 친구는 호주워킹으로 3년 전 갔다온 친구며 그 어렵다는 아이엘츠를 호주워킹으로 일을 하면서 6.0을 딴 친구의 계획서다.

호주워킹을 혹은 유학을 가는 친구들에게 묻고 싶다.
이런 계획서는 가지고 떠나는가?

반성해라! 영어정복은 자신의 노력의 땀방울로 결정되는 것이다.

절대로 노력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영어정복은 어렵다는 것
깨닫는 사람들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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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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