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에게 스승이란 어떤 존재일까?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에 스승의 그림자도 못 밟았다는 옛날 이야기 때가 아닌 나의 학창시절에 스승은 하늘과 같았다.

 

 

 

 

 

당신들의 이야기에 내 성격이 자라났고 내 신념과 이상이 생겨났다. 그러나 지금에 있어서 스승은 어떤 모습으로 자리매김되어 있을까?

 

까놓고 이야기해서 우리나라에서 스승이란 성적을 많이 올려주는 스승이 가장 좋은 선생님이 아닐까? 또한 스카이 대학 진학율이 높은 선생님이 가장 좋은 선생님이 아닐까?

 

 

요즘 우리나라에서는 체벌금지로 인해서 교권이 실추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솔직한 이야기로 체벌로 인해서 교권이 실추되었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사회적 환경이 교권을 실추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선진교육을 이야기하면서 우리나라 교육에 잘못된 점을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


솔직히 호주에서 선생님의 권위는 대단하다. 그것은 사회적 분위기 때문이다. 어린 아이들은 회초리가 없어도 잘못된 일에 대해서 다그치는 선생님에게 대한 존경을 표한다.

그들은 자신들이 잘못된 것에 대해서 고쳐주기 위해서 이야기하는 사람이라는 강한 믿음감이 형성되어 있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 선생님의 위치.


아무리 죽은 시인의 사회 키팅 선생님이 있다한들 우리나라에서는 능력없는 선생님이 될 뿐이다.

 

그것이 솔직히 안타깝지만 우리나라 교육계의 현실인것이다.

 

솔직히 우리나라 선생님들 역시 안전한 직장 철밥통이라는 생각으로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 어떤 소명의식에 따라 선생님이 되었다는 사람들 또한 드물지 않는가?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우리나라 교육계에 대해서 생각해본다.
그리고 선생님을 존경하기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이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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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시선

이 시대의 전문가들은 많다. 하지만 실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는 따뜻한 시선을 가진 사람은 드물다. 그러기에 나는 전문가가 되기를 거부한다 일반인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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